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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동홍동을 교육의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7일 오후 1시 KBS 제주에 출연했다. 어릴 적 독서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독서권장대회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적의 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작은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벨트화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또 결손가정 아이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이용기준을 완화하고, 센터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전용지원센터도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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