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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용 후보.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해 낙선한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15일 “그동안 성원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직 서귀포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선택을 받는데 실패했다”며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성원해준 은혜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서는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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