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 나눔특강 23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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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백 화백. /사진 제공=김만덕기념관. ⓒ 제주의소리
베스트셀러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저자인 박시백 화백이 제주에 온다.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은 오는 23일 오후2시 김만덕기념관 1층 만덕홀에서 박시백 화백 초청 나눔특강을 진행한다.

박 화백은 ‘한겨레’에서 시사만화를 연재한 후, ‘조선왕조실록’을 교양역사만화로 펴내는 일에 착수해 2014년까지 10년에 걸쳐 20권 분량으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펴내 역사 대중화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특강은 ‘조선후기의 왕들’을 주제로 조선왕조실록 속 왕들이 이야기를 중심으로 김만덕이 생활했던 조선후기 사회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만덕이란 역사적 인물을 입체적으로 재조명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이다.

문의=064-759-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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