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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Univ. 제주는 지난 8일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대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사전 프로그램으로 상상컬러너'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주의소리
KT&G 상상Univ. 제주(본부장 오영수)는 지난 8일 함덕 서우봉 해변에서 대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사전 프로그램으로 상상컬러너'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은 제주를 대표하는 락 페스티벌로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다. 상상컬러너's는 Stepping Stone Festival과 협업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이색달리기 컬러런(Color run)과 디제잉(Djing), 미니 게임(물풍선)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주를 대표하는 인디 락 페스티벌인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사전행사로 제주에서 컬러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상Univ.는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다. 제주지역 20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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