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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BMX 유소년팀이 해외 유명 코치진 등에 펌프트랙 훈련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유소년 자전거선수 육성사업 전국순회지도의 일환으로 제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사이클연맹(UCI) 추천 Tyrone Johns(남아프리카공화국) 코치가 초빙됐다.

또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장재윤, 서익준 코치도 참여했다.

BMW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300~400m BMX 레이싱트랙을 달려 결승선 통과 순서로 순위를 가리는 경기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사이클선수 저변확대와 BMX 신규종목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문체부와 체육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BMX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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