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삼다수마스터즈와 컬래버레이션한다. 

제주Utd는 오는 8월 개막하는 삼다수마스터즈와의 협력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과의 홈경기를 삼다수Day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물총놀이, 풀장, 물분사기 체험 등 물놀이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다트와 퍼팅 게임 등도 준비됐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물총이 증정되며, 물놀이를 위한 물풍선 3000개도 준비된다. 또 제주Utd No.17 안현범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제주시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이날 오후 5시 제주시청 정문과 제주한라대학교 정문 맞은편에서 셔틀버스가 준비돼 승객이 가득차면 출발한다. 막차는 오후 5시30분이다. 
KakaoTalk_20160720_162154647.jpg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