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원희룡 제주도정, '수·우' 28.6% vs '양·가' 41.3%
3년차 원희룡 제주도정, '수·우' 28.6% vs '양·가'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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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제주이슈① 도정평가...70점대(미) 30.1%, 2년전 보다 점수 하락 

<제주의소리>가 추석 명절을 앞둬 출범 2년을 넘어 후반기로 접어든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주로 현직에 있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도민사회의 여론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정수행 평가를 시작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들에 대해 3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였을까. 6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출범한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민심이 점점 싸늘해지고 있다.

출범 초기 긍정과 부정평가가 팽팽한 가운데 조금은 지켜보겠다는 관망층이 지난 2년간 지켜본 도정에 의구심을 품고 대거 부정적 평가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가 추석 명절을 앞둬 오피니언 리더 545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현안 및 도정평가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희룡 도정 22개월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야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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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 원희룡 도정 출범 26개월, 제주도민 평가는? ⓒ제주의소리/그래픽 이동건 기자
‘원희룡 도정에 대해 점수를 준다면 얼마를 주겠느냐는 물음에 ‘90점 이상’() 9.7%, ‘80~89’() 18.9% 28.6%가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성적표에서 수준인 ‘70~7930.1%였다.

‘60~69’()19.8%, ‘60점 미만’()21.5%였다. 70점 미만인 부정적 평가(41.3%)80점 이상인 긍정적 평가(28.6%)보다 12.7%p나 높았다.

<제주의소리>가 원희룡 도정 출범 직후인 2014년 추석명절을 앞둬 실시했던 민선 6기 출범 2개월 평가때와 비교하면 얼마나 민심이 싸늘해졌는지가 확연히 드러난다.

당시 설문조사에서는 90점 이상 5% 80~8930% 70~7922% 60~6915% 60점 미만 25% 등의 분포를 보였다. 80점 이상 긍정적 평가(35%)70점 미만 부정적 평가(40%) 차이가 5%p에 불과할 정도로 팽팽했다.

하지만 2년 만에 긍정적 평가는 35%에서 28.6%6.4%p가 빠진 반면 부정적 평가는 40%에서 41.3%1.3%p가 증가했다.

보통 수준(70~79)의 점수를 주며 조금은 지켜보겠다는 관망 층이 22%에서 30.1%로 7.9%p나 늘어난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이는 제주미래비전으로 청정공존을 제시하면서도 카지노에 대한 애매모호한 입장, 대규모 환경훼손이 불가피한 오라관광단지에 대해 허용 입장을 밝히는 등 환경문제에 대한 이중적 잣대에 불신을 보낸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만을 놓고 보면 20146.4지방선거 당시 지지자(득표율 59.97%)들 중 상당수는 비판적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도정현안, 난개발 방지>교통난 해결>부동산가격 안정 

원희룡 도정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1순위 현안으로는 난개발 방지 및 환경보전’(38.2%)가 꼽혔다.

이는 난개발논란 속에 추진된 대규모 개발사업들로 인한 유입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교통, 쓰레기, 하수처리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어 교통·주차난 해결’ 18%, ‘치솟는 부동산 가격 안정’ 17.1%, ‘2공항의 성공적 추진’ 12.5%, ‘강정 해군기지 갈등 해결’ 10.1%, ‘주거복지 실현’ 4.2% 순이었다.

특히 유입인구에 비례해 늘어난 차량들로 도심 주요 간선도로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국한되지 않고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면서 교통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3순위에 오른 부동산 가격 안정은 가파르게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부동산 문제가 어느덧 제주도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됐다.

관광객 증가로 도민들의 뭍 나들이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지면서 제2공항의 성공적 추진은 입지 선정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다소 후순위로 밀렸다.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 강정 해군기지와 관련해서는 종전에 비해 다소 관심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도민 10명 중 1명은 강정의 눈물을 가장 먼저 닦아줘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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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공항 건설 어떻게? 투명한 정보공개·소통강화 47.9%-입지 재검토 25.3%

2의 강정 사태를 우려하는 제2공항 건설에 따른 해법으로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주민과의 소통강화’(47.9%)1순위에 올랐다.

이는 그 동안 제2공항(신공항) 건설 논의 과정에서 거의 언급이 안됐던 성산지역이 후보지로 선정된 데 대해 해당 지역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입지 선정 전에는 대정(신도리)이 늘 1순위 후보지로 거론되곤 했었다.

입지 자체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25.3%나 됐다.

성산지역 주민들 중에서는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정석비행장이 후보지에서 배제된 것이 책임연구원과 한진그룹(항공대학교)이 특수 관계에 있다고 보고, 후보지 선정과정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반해 조기 완공을 위해 도민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은 16.7%에 그쳤다. 이는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성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도 전체적으로는 우세하지만, 성산주민들의 반발을 감안하면 밀어붙이기 방식은 곤란하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보상대책 및 이주정책 제시는 9.9%,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2%였다.

산하 기관장 중간평가에 따른 교체? “찬성 54.1-반대 4.8-신중해야 38.9%”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을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교체하겠다는 원희룡 지사의 발언에 대해서는 찬성’(무능한 기관장 교체는 당연)54.1%, ‘반대’(임기가 정해진 기관장 교체는 부적절) 4.8%를 압도했다.

객관성, 공정성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신중론38.9%로 만만치 않았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2%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제주의소리>가 다년에 걸쳐 구축한 도내 오피니언리더 데이터를 활용, 1000여명에게 SNS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발송한 뒤 응답 설문지를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6~8일 4일 동안 545(공무원 119, 교육계 25, 경제계 41, 전문직 58, 1차산업 종사자 47, NGO 24, 회사원 85, 기타 146)이 설문에 응했다.

설문지

1.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이 출범한 지 22개월이 지났습니다. 원 도정에 대해 점수를 준다면 얼마를 주시겠습니까.
90점 이상(매주 잘한다)
80~89(잘하는 편이다)
70~79(보통이다)
60~69(못하는 편이다)
60점 미만(매우 못한다)

2. 원희룡 도정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2공항의 성공적 추진
교통난-주차난 해결
끝나지 않은 강정해군기지 갈등 해결
난개발 방지 및 환경보전
치솟는 부동산 가격 안정
공공임대주택 확대 등 주거복지 실현

3. 2공항 건설에 대해 성산읍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조기 완공을 위해 도민역량 집중
입지 재검토
특별한 보상대책 및 이주정책 제시
투명한 정보공개와 주민과의 소통 강화
잘 모르겠다

4.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중간평가 결과에 따라 교체하겠다는 원희룡 지사에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능한 기관장을 교체하는 건 당연하다
임기가 정해진 기관장을 교체하는 건 적절치 않다
객관성, 공정성 논란이 일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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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2016-09-18 22:27:19

중국놈들 득실거리는 제주로 만든
죗값은 받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임기끝나 가버리면
남은 도민들은 중국사람들 틈에
살인이나 당하며 살게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도민의 소리
귀기울여주세요
112.***.***.46

노을 2016-09-18 22:22:08
오늘 신산공원 운동가는길에 깍둑이머리한중국사람있어서 바들바들 떨며 돌아서 다녀왔다
천주교 신자라 성당을 가야하는데
두렵고 짜증나서 안갔다ᆞᆞ
중학생아들에겐 중국사람 지나가는곳엔

가지도말고 장난삼아 짱개라는 소리 하지말라고
단단히 당부시켰다
왜!!개죽음 당할수 있을까봐
지금 뭐하자는겁니까!!
이호해수욕장갔다가
중국관광객 버스대절해서
각종 쓰레기오물과 함께 둥둥 떠있는 중국사람들틈에서 거꾸로 가는 제주를 봤다

무비자철폐하세요
당신만큼 못배운 나도 그정돈 압니다
도민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세요
제발
집앞에 나가는것조차
무서운제주가 된단는게 말이나 됩니까?
112.***.***.46

자연인 2016-09-14 06:53:24
교통 정체 야기하는 시민복지타운 아파트 1200가구 건설!

교통혼잡 가중시키는 연삼로 동서광로 일방통행 시행!

즉각 중지하세요!

기리기리 최악의 도정으로 남습니다!
112.***.***.126

나의 인격 2016-09-13 10:54:43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많이 접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내가 머물다 떠난 자리에 남는 것은 나의 인격이다"
이 교훈성 문구를 보며 제주지사 원희룡씨는 자신이 떠난 자리에 어떤 인격이
남을까 궁금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명석한 머리에 걸맞는 인격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기가 어려울
듯합니다
수석 신화라는 성공의 덫에 갇혀 오만 독선 불통의 정치로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해 왔기 때문일 겁니다
이는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준 도민에 배은하는 셈이지요

이제 레임덕으로 치닫고 있어 지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임기 끝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는 자신이 머물던 자리를 깨끗이 정리해야 합니다
지사 자신은 물론 측근비리 척결과 지역사회에 폐악인 패거리를 정리하세요
시간이 없습니다
223.***.***.92

현명한 사람 2016-09-13 08:04:00
현명한 사람은 현실을 빨리 인정하고 자신의 앞길을 찾아 나가는 사람이다
이제 원희룡이도 현명한 사람이 되려면 자리를 내놓고 서울로 가는 것이다
쓸데없이 제주에 남아 도민들을 우롱하며 기싸움 하지마라
그러면 당신에 대한 과거의 좋은 추억까지 없애버린다
남자는 마무리를 잘 해야한다
22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