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테레란로·내달 압구정지점 개설…4개 시도 10개지점 확보

미래상호저축은행이 무서운 공격경영을 하며 전국적으로 4개 시·도에 지점을 10개로 넓혀 나간다.

미래저축은행(대표 김찬경)은 21일 서울 테헤란로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3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서울 사당동지점과 테헤란로지점, 압구정동지검 등 3개 지점 신설을 인가 받았다.

사당동 지점은 지난달 이미 문을 열었으며, 다음달에는 압구정지점이 개점할 예정이다.

압구정점이 신설되면 제주가 본사인 미래저촉은행은 제주와 서울, 대전, 충남 등 4개 광역 시·도에 10개의 영업점을 둔 저축은행으로 성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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