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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남아 대표 관광지인 필리핀을 찾아 해외 선진관관 자원 비교체험에 나선 제주도 관광업계. ⓒ제주의소리
제주도 관광업계가 질적 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선진관광지를 직접 찾아 나섰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남아 대표 관광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도내 관광종사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외 선진 관광자원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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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동남아 대표 관광지인 필리핀을 찾아 해외 선진관관 자원 비교체험에 나선 제주도 관광업계. ⓒ제주의소리
이는 지난 6월 상반기 국내 지역 관광자원 현장 비교체험에 이은 것으로, 제주만의 최적화된 고부가가치 관광 상품 개발 및 업종 간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동남아 선진관광 자원 비교체험을 통한 동남아 관광객 니즈에 부합한 관광상품 개발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수용태세 개선으로 제주 관광시장의 다변화는 물론 질적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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