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7일간 충남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제주 선수단을 응원하는 격려금이 잇따라 답지했다.
6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2600만원의 격려금이 접수됐다.
변창보 제주체육원로회 회장이 100만원의 격려금을 내놓았고,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이시복)가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 NH농협 제주도청지점(지점장 한재현) 300만원, 제주은행 300만원, 제주상공회의소 300만원, 부평국 도체육회 부회장 300만원, 양광순 부회장 200만원, 김진호 부회장 200만원, 서석주 부회장 200만원, 김범희 부회장 100만원, 고광민 이사 100만원 등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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