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에 섬 우도, 소라축제로 더 즐거워진다
섬 속에 섬 우도, 소라축제로 더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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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섬 속의 섬’ 우도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제8회 우도소라축제’가 열린다.

우도 뿔소라는 우도땅콩, 넓미역과 함께 우도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꼽힌다.

소라경매, 우도백일장, 풍등 날리기, 뿔소라 가요제, 소라잡기 대회, 올레길 걷기 등 우도의 특색과 소라의 매력을 담은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소라를 활용한 회, 구이, 국, 무침,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물숨’에 출연한 김정자(85), 이순옥(52)씨 등 해녀들이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녀체험활동을 운영한다.

홍제선 우도면장은 “우도만이 간직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우도의 색을 담은 특산물, 향토문화를 접목한 이번 축제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우도면연합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우도면자생단체협의회, 우도해운, 우림해운, 우도랜드, 제주도개발공사, 하이트진로가 후원한다.

우도소라축제는 기존에는 4월에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뿔소라 수확 시기에 맞춰 가을에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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