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들 “모이면 된다는데, 우리도 모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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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파인땡큐서 대전 청년고리 초청 ‘사회적경제 청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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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이사장 강종우)은 제주청년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13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청년문화카페 ‘파인땡큐’에서 사회적경제 청년아카데미 2탄 ‘청년들이 만드는 창업생태계’를 진행한다.

이태호 청년고리 대표를 초청해 대전 청년들이 직접 청년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청년고리는 코워킹 스페이스 벌집, 셰어하우스 ‘꿈꿀통’을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연구·제안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다. 협업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창의적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코워킹스페이스 벌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창업팀이 만들어진 게 성과다. 공유주방 ‘비밀’, 커뮤니티 북스토어 ‘유어왓츄리드’, 청년대학 ‘스쿨 B’, 공방 'Woody'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자리 잡은 어은동 일대에서 ‘비(Bee)파크’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주에 대한 절실한 요구를 사업으로 풀어나가는 실험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순환경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위탁받아 직접 청년 창업팀들을 육성하기도 했다.

참가신청은 인터넷(www.wisdo.me)으로, 문의는 전화(010-2493-7344)로 가능하다.

강귀웅 제주청년협동조합 사무국장은 “대전 청년고리는 청년들이 모여 주도적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해 온 선도사례”라며 “이번 초청강연을 통해 제주지역에서 지속가능한 청년활동에 대한 논의의 물꼬를 트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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