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2016년산 노지감귤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16일 선별·포장 작업을 완료한 뒤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를 향하게 된다. 첫 선적물량은 18톤.
이후 미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 등 10여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작년보다 200톤이 증가한 1600톤이다.
문준영 기자
moonsoyo@jejusori.net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2016년산 노지감귤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16일 선별·포장 작업을 완료한 뒤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를 향하게 된다. 첫 선적물량은 18톤.
이후 미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 등 10여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작년보다 200톤이 증가한 1600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