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협 2016년 노지감귤 첫 수출 (1).jpg
▲ 2016년산 제주 노지감귤이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로 첫 수출됐다. /사진 제공=제주농협 ⓒ 제주의소리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용호)은 2016년산 노지감귤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16일 선별·포장 작업을 완료한 뒤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를 향하게 된다. 첫 선적물량은 18톤.

이후 미국, 러시아, 중동, 동남아 등 10여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작년보다 200톤이 증가한 16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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