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 고영찬 전무이사가 오는 11월3일부터 7일까지 스페인 알리칸타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클래식 보디빌딩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됐다.
지난 2014년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제주도보디빌딩협회 소속 최건웅의 금메달 등에 힘입어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고 전무는 선수 5명과 함께 대회에 참가,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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