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인화초등학교(교장 고달림) 풋살부가 ‘2016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이다. 인화초는 8개 팀이 겨루는 예선에서 6승1패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A조 2위 경남 금호초를 만난 인화초는 2:1로 누르고, 결승에서 목포 영산초마저 2:1로 이기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인화초 6학년 박종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부승운 인화초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시 인화초등학교(교장 고달림) 풋살부가 ‘2016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남자 초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이다. 인화초는 8개 팀이 겨루는 예선에서 6승1패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A조 2위 경남 금호초를 만난 인화초는 2:1로 누르고, 결승에서 목포 영산초마저 2:1로 이기면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인화초 6학년 박종현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부승운 인화초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