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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승마공원 유소년 승마단이 제2회 한국 유소년 승마클럽 대항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학생승마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애물, 릴레이 등 5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3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제주는 22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제주는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총점 286점으로 2위 전남 함양(212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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