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등학교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남에서 열린 ‘제10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선전했다. 

제주고 관광조리과 1학년 양성철과 친구 신윤용은 대한레슬링협회 주최 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양성철은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46kg급, 신윤영은 자유형 -69kg급에 출전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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