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디빌딩협회(회장 홍창운) 고영찬 전무이사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입됐다.
보디빌딩협회는 오는 12월5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2016 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 대회 및 세계보디빌딩연맹 엘리트 월드컵 예선’에서 고 전무가 감독으로 선임돼 우리나라 선수단을 이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제주 남경윤을 비롯해 대구 이진호·부창순, 광주 김명훈·김형찬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종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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