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서 멘토·멘티 자매결연식 참석

【서귀포남제주신문】허정옥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사이버멘토링’ 프로그램의 대표멘토로 위촉됐다.

사이버 멘토링은 여성가족부에서 처음 시행, 인터넷 검색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에도 등록되는 등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대부분의 정부부처 및 각급 기관에 벤치마킹 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여성의 자기계발과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선배여성(멘토)과 후배여성(멘티)들이 참여하게 된다.

올해에도 사회적인 인지도가 높은 인사를 중심으로 대표성 있는 멘토링을 진행하기 위해 여성가족부는 멘토 9명을 위촉하고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멘토와 멘티간의 자매결연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허정옥 대표이사는 대표멘토 자격으로 이번 자매결연식에 참여하게 된다.

여성가족부가 위촉하게 될 대표멘토는 여성장군인 윤종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방송인 김미화씨, 조희진 사법연구원 교수, 설금희 LG CNS 상무, 박남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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