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한라병원은 지난 13일 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협력병원 지정에 따른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병원은 20세 월드컵 기간 중 제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에서는 한라병원 말고 서귀포의료원, 열린병원도 각각 지정·협력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한라병원이 2017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한라병원은 지난 13일 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협력병원 지정에 따른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병원은 20세 월드컵 기간 중 제주에서 열리는 경기에 신속한 의료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에서는 한라병원 말고 서귀포의료원, 열린병원도 각각 지정·협력 병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