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끼 은도끼'가 '요술지팡이'로~~?
'금도끼 은도끼'가 '요술지팡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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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놀이연극 '요술지팡이' 한라아트홀 대극장 공연

   
 
 
상상속으로 떠나는 놀이연극 '요술지팡이'를 제주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를 새롭게 해석한 상상 놀이연극 ‘요술지팡이'는 극단21이 만들고 소명기획이 주관해 전국을 순회하는 공연.  오는2~4일까지  한라아트홀 대강당에서 유료 공연된다. 

상상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요술지팡이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화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이 연극 속으로 빨려들어가게 하는 '2006 요술지팡이'.

요술지팡이를 매개로 다양한 상황과 놀이가 전개되는 연극의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다.

'하늘이는 엄마가 만들어 준 ‘요술지팡이'를 통해 상상의 세계로 간다. ‘토끼는 왜 달나라에서 방아를 찧을까.' 궁금한 하늘이, 요정들에게 묻는다. 요정들은 이를 밝히기 위해 상상놀이 연극을 시작한다. 토끼와 거북이의 두 번째 달리기 경주가 열리고 이유가 밝혀지는데….  하늘이는 요정들과의 이야기를 동화로 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늘이에게 멸시와 비아냥을 보낸다. 결국 하늘이가 동화 쓰기를 멈추고, 요정들도 정지하게 된다...'

2000년 창단해 첫 작품으로 ‘요술지팡이'를 공연한 극단21은  2003년에 제15회 거창국제연극제 경연부문에서 ‘마술상자 속 이솝이야기'로 가족연극 사상 첫 은상(자유경연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2004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주최의 공연을 개시했고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후 그리스 로마신화를 연구 분석한 작품 ‘올림푸스 어드벤처'와 윤석중 선생의 동시를 다룬 아름다운 동화이야기 음악극 ‘낮에 나온 반달'을 공연해 다시한번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남제주군은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남제주군도서관에서 지역민의 문화향수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요술지팡이'를 무료로 공연했다.

▲ 공연시간
2일=오전 10시 10분, 11시 20분,
3, 4일=오후 2시, 4시. 관람료 1만2000원(평일 오전 단체 예약 시 4000원).

▲ 문의, 예매 (759)1434, 011-467-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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