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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26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인상주의 프랑스 화가 ‘르누아르’의 삶을 그린 영화 <르누아르>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에 개봉한 이 작품은 관절염에 걸려 손이 다 꺾인 상태에서도 예술을 향한 열정만을 잃지 않은 화가 르누아르와 그의 모델인 앙드레 사이의 사랑, 고민 등 이야기를 다룬다. 도립미술관은 매월 미술, 예술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문의: 064-7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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