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는 북한 룡천 폭발로 고통을 받고있는 동포를 돕기위해 14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에 기증했다.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30일 평화문제연구소가 14억원 상당의 의약품 항생제 분말 등 33종 7086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운동본부는 이 의약품을 다음주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박편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운동본부는 또 JIBS방송과 공동으로 성금모금을 위한 생방송을 30일 오후 5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벌인다. 김성진 기자 sjk317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는 북한 룡천 폭발로 고통을 받고있는 동포를 돕기위해 14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에 기증했다.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30일 평화문제연구소가 14억원 상당의 의약품 항생제 분말 등 33종 7086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운동본부는 이 의약품을 다음주초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박편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운동본부는 또 JIBS방송과 공동으로 성금모금을 위한 생방송을 30일 오후 5시50분부터 1시간 동안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