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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중등부 창던지기 부별신기록을 경신한 위미중학교 3학년 김태현(왼쪽에서 2번째).
제39회 제주도교육감기 및 제주도육상협회장배 전도 종별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1일 한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위미중학교 3학년 김태현이 남자 중등부 창던지기 종목에서 55.03m로 부별신기록을 경신했다고 3일 밝혔다. 

김태현은 지난 2000년 당시 고산중 김강범이 세운 54.4m의 기록을 17년만에 갈아치웠다. 

또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 나선 남녕고 3학년 박정훈도 12.98m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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