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도교육감배 전도유도대회 겸 제46회 소년체육대회 대표 최종선발전 및 제98회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약 2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지난 8일 열린 대회에서 남녕고등학교가 남고·여고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남자 중등은 애월중, 여자 중등은 성산중, 초등부는 납읍초가 1위, 동남초 2위, 보목·외도초가 각각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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