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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17일부터 19대 대통령선거 운동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가장 먼저 제주를 찾는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전 지지도가 가장 낮은 대구를 방문, 2.28 민주의거 기념탑 참배후 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서 일자리 100일 플랜을 발표하고, 경북대에서 첫 유세를  갖는다.

문 후보는 점심 대전에서 유세를 갖고, 오후 수원에서 유세, 저녁 6시 서울 광화문에서 대규모 유세를 갖는다.

이어 문 후보는 밤 9시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주에서 1박을 한 문 후보는 오전 9시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 유족들과 함께 4.3영령들에게 헌화·참배할 계획이다.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주도 5대 핵심정책을 발표하고, 오전 11시30분 청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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