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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역사와미래위원회’ 강창일 위원장(제주시 갑)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역사와미래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1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강창일 위원장은 유은혜 의원(경기 고양시 병)을 부위원장에 임명하고, 강만길, 김삼웅, 김정기, 안병욱, 이이화, 이종찬, 조광 등 역사분야의 원로 인사 7명을 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창록, 박태균, 심성보, 오항녕, 이나영, 이상민, 이수진, 이신철, 이준식, 이지원, 정근식, 정진아, 주진오, 한혜인, 허상수, 홍용진 등 각 분야별 역사 전문가 1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종걸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정역사교과서 저지특위 소속 위원 등 역사 전문 국회의원 38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강 위원장은 “올바른 역사정책 제언을 위해 원로들과 실질적인 활동을 해왔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만큼 민족정기와 역사인식을 바로세우고 미래를 향한 역사 만들기를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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