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영화인 <옆집에는 왕이 산다>는 단조로운 일상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자신감 없는 10대 소녀와 정신은 온전치 못하지만 늘 당당한 70대 노인의 우연한 만남을 다루는 작품이다.
2014년 뮌헨 스타터영화상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뭄바이국제여성영화제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5년 제16회 제주여성영화제에서도 소개됐다.
문의: 제주여민회 064-756-7261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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