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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수영연맹(회장 임태봉) 주최, 장애인수영연맹·제주도장애인수영연합회(회장 양우철) 공동주관 제6회 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수영대회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는 도내 6개 장애인수영동호회원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종목은 접영 50m, 배영 50m, 평영 50m, 자유형 50m, 계영 400m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열렸다.

한라장애인수영클럽이 총점 22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사라장애인수영클럽(총점 200점), 수드림장애인수영클럽(총점 180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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