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인터넷 대표신문, 대한민국의 인터넷 대표신문과 손잡다

▲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톱뉴스로 다룬 박빙의 제주도지사 선거.

제주의 인터넷 대표신문인 ‘제주의 소리’가 대한민국 제1의 인터넷종합일간지인 ‘오마이뉴스’와 지난 6월 12일자로 기사제공 제휴에 대한 협약을 체결, 양질의 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제주의 소리와 오마이뉴스는 지난 5.31지방선거를 맞아 단기적인 기사교류 협약을 채결해 제주지역 선거 관련 기사 제공 서비스를 시도한 바 있다. 

이로서 신의와 성실로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 양 사는 기사협약에 따라 각자의 사이트에서 상대방의 이슈 기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세기 신문과 결별'한 오마이뉴스...하루 페이지뷰 2,500만명, 순방문자수 700만명 

더 이상 소개가 필요없는 ‘오마이뉴스’는 하루 페이지뷰 2천5백만, 방문자수 700만명, 인터넷 뉴스분야 2위(랭키닷컴 분석)에 올라있는 대표적 인터넷신문으로 새 천년을 맞아 20세기 한국적 신문문화와 결별하고, 새로운 신문 문화를 만든다는 기치 아래 지난 2000년 2월 22일 창간한 인터넷신문이다.

장기 목표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신문다운 신문, 뉴스의 생산·유통·소비문화의 혁명을 통한 언론 문화 개혁, 기자다운 기자들의 뉴스 연대 중심축 역할, 인간의 얼굴을 한 인터넷 문화 선도 등을 세우고 있다. 이와함께 인터네셔널판(영문판)을 발행하며 세계 각국으로 뉴스를 타전하며 국제적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모든 시민은 기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직업 기자에 의한 심층취재 뉴스와 일반 시민 기자에 의한 생활체험 뉴스를 5:5 비율로 편집하는 등 기자의 문턱을 없애고, 기사의 형식과 내용을 파괴했다.

편집 방향은 한국 사회의 진보를 추구하되, 생산성 있고 양심적인 보수를 지지하며, 비생산적이고 경직된 진보에 회초리를 가하는 '열린 진보'를 지향하고 있다.

제주의 소리 뉴스...오마이뉴스 통해 전국 및 세계 네티즌으로 실시간 전달

오마이뉴스와 기사제공에 대한 상호 제휴에 합의함으로써, 제주의소리는 전국 및 세계적 이슈와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 제주의 소리가 보도하는 제주 소식 또한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의소리는 이번 오마이뉴스와의 제휴를 계기로 독자들에게 보다 유용하고 신속한 뉴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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