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이  9일 개막해 1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표선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사우스카니발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씨잼, 몽니, 붐헤드, 신유식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과 표선고 밴드 레퀴임 등 지역 아마추어팀이 매일 밤 표선해수욕장을 무대로 공연을 펼친다. 드넓은 백사장을 클럽삼아 디제잉 파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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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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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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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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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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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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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열린 '서귀포 야해 페스티벌'에는 몽케밴드와 씨잼이 출연해 여름밤의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제주의소리

이밖에 조개목걸이 만들기, 타투스티커 체험, 사랑의 하트 포토존, 해변 프리마켓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야해 페스티벌은 1일 평균 1000여명이 참여하는 제주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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