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개발·수용력 한계...청년들이 묻는 제주의 오늘
난개발·수용력 한계...청년들이 묻는 제주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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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순담[耽羅巡談] 마흔 번째 순서는 제주 청년들이 보는 제주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6일 오후 7시 제주 청년다락에서 청년성산이 ‘제주의 오늘, 청년이 묻다-제주 제2공항을 바라보며’를 주제로 탐라순담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 제주 제2공항 입지로 발표된 서귀포 성산지역 마을청년이 마을청년의 시각으로 제2공항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1인미디어로 출발한 청년성산이 이 날 주인공이다.

이들은 “쓰레기, 하수도, 해양오염 등 제주도가 이미 환경수용력의 한계에 이르렀음에도 제주 제2공항 계획이 발표됐다. 변화의 정점에 서있는 가운데 제주의 청년들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며 “청년성산의 첫 영상이 공개되고 제주에서 수많은 청년으로부터 연락을 받게 됐다. 제주 제2공항 문제는 결국, 성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제주의 문제”라고 말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주비엔날레는 ‘투어리즘(Tourism)’라는 주제를 내걸고 있다. 소셜 아트(Social Art)를 지향하는 제주비엔날레는 지난 9월 2일 개막해 지난 3일 막을 내렸다. 전시, 아트올레투어, 강연, 토크쇼, 콘퍼런스를 통한 유기적 공론장을 마련했다.

‘탐라순담’은 제주비엔날레의 한 줄기로, 탐라 천년의 땅인 제주도의 여러 인물들과 함께 토크쇼·집담회·좌담회·잡담회·세미나·콜로키움·거리 발언 등 다종다양으로 제주의 현안과 의제에 대해 이야기(談)를 나누는 자리다. 누구나 주인공이자 손님이 될 수 있다. 제주비엔날레는 막을 내렸지만 탐라순담은 이달 말까지 계속 열린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제주비엔날레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생중계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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