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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내년에 새롭게 생기는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에 제주청 경무과 박재천 총경이 임명됐다. 

경찰청은 22일 443명 규모의 총경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관심을 끈 제주청 초대 정보화장비담당관은 박재천 총경이 차지했다.

또 서귀포경찰서장에는 최보현 제주청 수사과장이 임명됐다. 동·서부경찰서장은 유임됐다. 김진우 서귀포서장은 제주청 보안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을신 보안과장은 전남 무안경찰서장으로 전보됐다. 제주청 수사과장은 장원석 경무과장이 맡게됐다. 

제주청 오익현 정보과장은 서울청 경무부로 자리를 옮겼고, 빈자리는 임태오 제주청 생활안전과장이 차지했다.

경무과 윤주현 총경(승)이 청문감사담당관 직무대리로 임명됐고, 이경자 청문감사담당관은 충북 보은경찰서장으로 이동한다.

김동권 홍보담당관은 경남 함양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홍보담당관 직무대리에 대구 이성균 총경(승)이 임명됐다.

올해 승진한 오인구·김영옥 총경(승)은 각각 제주청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경무관(치안지도관)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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