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를 열면서 국가와 제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주도민 신년인사회가 열린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2018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제주의 도약과 새로운 정진을 다짐하는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민 신년인사회’를 오는 1월 2일(화) 오전 11시30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1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상의 주최로 열리는 이날 신년인사회는 원희룡 도지사와 고충홍 도의장,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기업체 대표, 도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와 지역의 안녕·번영을 기원하고 신년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제주상의는 지역내 각급 인사들을 초청,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하기 위한 신년인사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