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禮)라는 글자는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도록 만들어 줄 례)자로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려고하면 이치에 맞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예라는 글자는(이치에 맞아서 상대방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일로 되는 것> 입니다.

절이라는 글자는<따로따로 된 마디절> 자로 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도록 해드리기 위하여 따로따로 구별지워 드리는 일을 예절이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도록 만들어 주기 위하여 따로따로 구별지워 드리는 말하기를 언어예절이라고 합니다.
따로따로 말하기를 듣노라면, 듣는이가 마음을 편하게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마음이 흔드리지 아니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고 하니, 그것이 말하기로 되는 것입니다.

(효도언어)

최훈영의 언어예절 홈페이지 바로가기 →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