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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승 표선농협 상임이사. ⓒ제주의소리
정대승 표선농협 상임이사가 3선 연임에 성공했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7일 제46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6대 상임이사로 정대승(62) 현 표선농협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정 상임이사는 1975년 제주상업고등학교(현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81년 표선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37년간 근무하면서 기획부장, 경제상무, 신용상무, 기획상무, 지점장, 하나로마트 점장 등을 역임했다. 표선농협 제4, 5대 상임이사를 맡았다.

정 상임이사는 ▲판매 사업 확대 ▲고품질감귤생산 지원사업 확대 ▲신규 사업 발굴 ▲조합원·지역주민 대상 교육지원 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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