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 설 연휴를 앞둔 12일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제주도.제주시 관계부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고충홍 의장. ⓒ제주의소리
고충홍 제주도의회 의장이 설 명절을 앞둔 12일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경비․현업부서와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충홍 의장은 이날 교통안전을 위한 비상근무와 설 연휴를 맞아 도민생활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는 제주도지방경찰청 경비(교통) 부서를 찾아 격려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제주도와 제주시 관계부서를 방문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jpg
▲ 12일 제주경창철 경비부서를 찾아 격려하고 있는 고충홍 의장. ⓒ제주의소리
3.jpg
▲ 12일 연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번 설 연휴가 어느 때보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는 고충홍 의장. ⓒ제주의소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고 의장은 연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올 설 연휴는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공부방 운영, 무료급식과 다양한 체험학습 등을 통해 연동지역아동센터가 미래의 주역들인 아동들을 위한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