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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승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제주시 오라동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을 공약했다.

제주시 삼도1·2동과 오라동으로 분구가 확정적인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에 우선 등록한 이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마트한 도시환경 구현을 통한 안전한 오라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2012년 6972명이던 오라동 인구가 2017년 1만3715명으로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인구유입에 따른 도시 인프라는 확대되지 않아 기형적인 도시로 변화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계획도로 조기 추진과 함께 신규 간선도로 확충을 위한 오라동 교통 환경 개선 용역을 발주, 주민들이 편안한 오라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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