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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선 예비후보.
오남선 전 납원읍장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로 7일 등록,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섰다.  

무소속으로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사표를 던진 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남원읍장으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감귤 등 농수축산업과 소상공업 문제와 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 등 제주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소외계층이 없는 지역,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 등 모두가 정착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 풀뿌리 민주주의 참일꾼으로서 성시라고 경험이 풍부한 능력있는 후보를 뽑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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