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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홍 신임 서귀포시상공회장. 사진=서귀포시상공회. ⓒ제주의소리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는 13일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김창홍 (주)파라다이스건설 회장을 추대 선임했다. 

다른 임원도 개편됐다. 수석부회장은 (주)해동아스콘 지덕설 대표이사, 중앙위원은 (주)대웅건설 김태문 대표이사와 (유)우일상사 송형록 이사가 선임됐다.

부회장은 제일냉동 김한영 대표, (주)성일레미콘 이숙자 대표이사, (주)호텔하나 장명선 대표이사, 금나종합건설(주) 한희섭 대표이사, 동천가스충전소 송재철 대표, 남양해운(주) 강두영 대표이사, 덕인종합건설(주) 강상종 대표이사, 뽀빠이 돌공원 이덕호 대표, 제주농원 허상우 대표가 선임됐다.

감사는 (주)아카데미 고광봉 대표이사, 제주실탄사격장 현용관 대표가 맡는다. 회원들은 김 신임 회장을 포함한 임원단에 대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희동 (주)상진종합건설 대표, 고창건 서귀포신문 이사, 정혜민 원일포장 대표, 김미자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장, 김연화 케미원 테크 대표 등이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로서 서귀포시상공회 회원은 모두 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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