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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진행된 마을기업 제주살래 드론교실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드론과 로봇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남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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