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zed_20180327_100427_687.jpg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에 도전한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가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7일 천지동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떡갈비 판매 행사’ 현장을 방문해 같이 떡갈비를 만들었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부녀회원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나눔에 적극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 ‘살만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떡갈비 행사 참여에 앞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가조합 부녀회가 주최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에도 참가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