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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인석 지점장.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현인석)은 4일 개점 1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경영평가 대상 수상, 전국 신협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한 제민신협은 도내 최초로 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저소득, 저신용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햇살론·VAN사업자대출) 등 밀착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사회복지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하고, 항상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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