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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선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만일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임진왜란 당시 김만일은 직접 육성한 마필을 군마용으로 헌상했다. 헌마공신 김만일의 이름을 따 선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만일의 유물·기록전시실·세미나실을 갖춘 기념관을 건립하겠다"며 "기념관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을 연계해 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사업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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