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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일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산남지역 주민에 대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귀포의료원 수련의·간호사 기숙사 신축 및 의사 기숙사 준공에 따른 의료진의 근무환경 개선,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인력을 충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서귀포시 인구가 18만 7000명을 돌파했다. 산남지역의 의료 수요 증가도 자명한 사실"이라며 "진료과 세분화와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서귀포시 종합병원의 위상을 갖추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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