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미.jpg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외도동·이호동·도두동선거구에 출마하는 김형미 민중당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세먼지 대책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세먼지에 대한 도민의 우려와 걱정이 매우 크다”며 “WHO에서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 마스크 비치로 누구나 질 좋은 제품을 쓸 수 있도록 하고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것”이라며 “미세먼지가 농도가 높으면 학교 공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와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해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