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살맛나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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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필 예비후보.
임 예비후보는 "노인·부녀자·어린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다문화가정, 이주 노동자가 생활하는데 있어 차별과 불편이 없고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귀농, 귀촌인 들을 위해서도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착주민협의체 구성과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며 도우미 운영 등 생활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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