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임숙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동에 위치한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내 민속장터를 청년참여형 마을 기업이 사용할 수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일장이 아닌 날은 유휴공간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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