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은 감귤 최대 주산지며 80% 이상이 감귤농사에 종사한다"먀 "20년 이상 감귤농사를 짓고 있고 관련단체 활동 등을 통하여 감귤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농민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을 △감귤 및 농업예산 확대 △무병묘목을 통한 노후수목 갱신사업추진 △4·3의 완전한 해결 △화학물질 없는 학습공간 조성 △ 귀농귀촌인 어울림센터 추진 등을 제시했다.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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