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상.JPG
▲ 강호상 예비후보.
지난 12일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 사는 대륜동, 함께 하는 서홍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10여 년간 사회복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청각언어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설립과 서귀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앞장섰다"며 "남은 청춘을 노약자와 지역의 모든 약자를 위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인사, 나눔, 웃음은 많고 오해와 다툼, 차별은 없는 3다 3무의 마을 조성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 △서호동 공영주차장 건립, 지정주차제 도입 △서귀포시 헌혈의 집 유치 △좁은 등·하굣길 차도, 인도 구분 △수상레저스포츠 전문 법환항 조성 △전봇대 없는 마을, 태풍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 등을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